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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조

새 아이가 들어왔다.원래 문조 한 쌍이 우리집에 살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나이가 많아서 노환으로 비실비실하다가 낙조하는 바람에 졸지에 과부가 된 여자애 혼자 외롭다고 매일같이 소리지르고 난리를 부리는 통에 튼튼한 남자애로 한마리 데려왔음. 대세인 연하남!!!처음엔 텃새 좀 부리려나....

문조 얘기

카메라 바꾸고 문조님들 찍기가 훨씬 수월해져서 좋지만, 실상은 시간이 없어서 잘 못찍는다;;따뜻한 데서 사는 새들이라 여름에 더우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얘들도 더운지 밤낮으로 목욕을 해대서 물갈아 주느라 힘들었음ㅠㅠ 한두번 목욕한 물에는 응가를 해놓고는 도통 들어가질 않으니... 깨끗한 물로 매번 갈아줘야 한다. 안갈아 주면 계속 물그릇에 앉...

문조 얘기

평화로운 오후.뒤에 보이는 집엔 안들어가고.. 거실에 들여놓은 큰 화분에서 나란히 자리잡고 주무시는 중.그렇게 파닥거리며 날아다니더니 피곤했는지 배추 좀 먹고 목욕하고 낮잠을 자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도 모르고 자길래 이때다 싶어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와서 연사 시작 +ㅁ + 응?!!두리번.슬금슬금 다가갔더니 깨버렸다ㅠㅠ그리곤 화를 내심. 왜 나를 깨...

문조 얘기

우리집엔 사람말고 새도 같이 산다.까만색과 하얀색, 회색 그리고 빨간 부리가 인상적인 문조.원래 새장에 넣어놓고 길렀지만, 언젠가 새장 청소하면서 거실에 풀어줬더니 잘 날아다니길래 요즘은 새장 문을 열어둔다. 밤에 잘때만 들어가서 자고 아침부터 베란다를 휙휙 날아다니며 살고 있다. 덕분에 화분마다 날아다니며 부리가 닿는 잎사귀...

근황

왼쪽이 여자애. 오른쪽이 남자애.나는 원래 잘먹고 잘지내고, 우리집에 사는 문조들도 잘 살고 있다.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출산을 했는데, 초보 부모새라 그런지 부화도 잘 시켜놓고 먹이를 주지 않아서 아기새들이 하늘나라로 가버리는 바람에 엄마가 야단치면서 둥지를 떼버렸음.애완조가 아니라서 사람을 안따르는 건 알지만 아침마다 곱지 못한 소리로 엄청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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