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 - ◈ 집에서

작년에 샀던 병아리콩을 다 먹어서 재구매했었다.
4kg이 별거 아닌 줄 알고 주문했다가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

그래서 와르르 쏟아 하룻밤 불려 놨다가 삶아서 팔라펠을 만들었다.


튀겼는데도 엄청 담백한 맛.
맥주랑 먹었는데 고소하니 꽤 잘 어울렸다.



너무 많이 만드는 바람에 먹다먹다 남은건 후라이팬에 데워서 카레 토핑으로..
한 주 동안 콩 많이 먹었다.

덧글

  • 고선생 2015/09/15 21:39 #

    저도 병아리콩을 구하려 하는데 한국에선 적당한곳에서 사본적이 없어서 늘 이태원 가면 사곤 했는데 굳이 거기가 싼것 같지도 않고.. 혹시 꿀팁 구입처 있으세요?
  • 黃龍 2015/09/15 22:26 #

    예전엔 구하기가 힘들어서 수입식품 전문점에서 샀었는데, 요즘은 렌틸이나 병아리콩이 건강식품으로 알려져서 그런지 옥션이나 지마켓 등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원산지를 따지지 않으신다면 오픈마켓에서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일단 무료배송에 6000~10000원쯤이면 4kg을 살 수 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캐나다산 같은건 전에 먹던것보다 알이 작긴해요. 꿀팁은 아니지만 적어봅니다 :)
  • 늄늄시아 2015/09/21 23:05 #

    오오 팔라펠! 샌드위치에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렇게 카레라이스 위에 올라가니 훨씬 더 고급스러워보이네요.
  • 黃龍 2015/09/30 18:36 #

    팔라펠 샌드위치는 꼭 피타브레드 여야 할거 같은데, 없어서 그냥 맥주 안주로 먹었어요.
    튀김이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해서 아무데나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 HODU 2015/10/01 09:47 #

    팔라펠!!! 저 손이가는 요리를 하시다니 하지만 맛있었겠어요!
  • 黃龍 2015/10/05 18:38 #

    그냥 으깨서 빚으면 되어서 고로케보단 손이 덜 가는데, 재료 배합이라던가 콩 갈아야되서 미묘하게 손이 가더라구요. 담백하고 고소해서 콩 싫어하는 저도 잘 먹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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