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 ◈ 집에서

우리집에서 차례를 지내지 않지만 그래도 명절이라 평소보다 음식을 여러가지 한다.
몇일 전부터 낮에는 식혜니 약식이니 하느라 바쁘고 저녁에는 필요한 재료사러 장보기 바쁘다. 오늘 밤엔 전을 부쳐야겠지..



어제 저녁엔 혼자 만두만 100개 넘게 빚은듯..



떡은 불려놨다가


고깃국물이 끓여오르면 떡이랑 만두랑 파랑 넣고 떡이 말랑해질때까지 잠시 끓여 지단이랑 고기 썰어 올리면 완성.
흰자 노른자 따로 부치긴 귀찮아서 같이 섞었다.  



이제 내일 떡국 한그릇 먹으면 빼도 박도 못하고 한살 더 먹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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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덧글

  • 늄늄시아 2013/02/09 20:44 #

    만두 이쁘게 잘빚으셨네요! ㅇㅅㅇ 맑은 국물의 떡국도 깔끔해보이구요.
    에고 ㅠㅠ 저는 내일 떡국 먹으면 서른한살입니다(털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黃龍 2013/02/13 23:29 #

    만두야 뭐.. 먹고 싶을때마다 최소 50개 이상씩 빚는거라 딱히 예쁘게 만드려는 생각은 없이 빚는데 칭찬해주시니 부끄럽네요ㅎㅎ 사골국에 떡을 넣어 끓인 뽀얀 떡국도 좋지만 맑은 고깃국물도 맛있어요. 떡국 안먹는다고 나이 덜먹는건 아니지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떡국 먹으려니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에효..

    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봄날 2013/02/10 19:58 #

    떡국 너무 맛있어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黃龍 2013/02/13 23:30 #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봄날님도 설날에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떡잎 2013/02/10 20:02 #

    만두 백 개 ㅎㅎ 맛있겠어요!
    황룡님도 좋은 명절 되시어요 :)
  • 黃龍 2013/02/13 23:33 #

    백개가 그냥 여럿이 둘러 앉아서 빚으면 좋겠지만 혼자 빚으려니 저질체력에 손목이 약해서 후유증이 ㅎㄷㄷㄷ.. 담부턴 이틀 나눠서 빚어야겠어요ㅠㅠ 맛은 있었지만 적당히 해야겠다는..

    떡잎님 설날에 잠깐 안오셨으려나요. 못오셨으면 만두 냉동 포장해서 보내드리고 싶네요ㅠㅠ
  • 오월 2013/02/12 09:4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_ㅋ!!! 이렇게 한살~헤헤ㅠㅠㅠㅠ
  • 黃龍 2013/02/13 23:34 #

    그렇네요 이렇게 한살 ㅠㅠㅠㅠ 오월님은 그래도 웃으면서 떡국 드실나이!! 저는 한숨이 나옵니다ㅠㅠㅠㅠ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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