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고기님이니까 잘 먹히더라..
제목은 별 의미없이 낭만적(?)으로.. 는 아니고 오빠닭이 생각나서 써본 거.

재료는 그린빈, 아몬드, 양파,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바질, 로즈마리, 파슬리, 알프레도소스, 우유, 소금, 후추, 다진마늘
기름을 쓰려고 했는데 미트볼을 이리저리 굴리다보니 기름이 나와서 다른 기름을 더 넣진 않았다.
적당히 달군 팬에 미트볼을 굴리고 다진마늘 > 양파 > 버섯들 > 알프레도소스,우유 > 소금, 후추, 허브들 > 그린빈을 넣고 볶아서 접시에 잘 담는다.




드뎌 끝 ㅠㅠㅠㅠ 인데 내일부터 고기가 없다ㅠㅠㅠㅠ
덧글
크림소스에 미트볼도 어울릴것 같아요. 저는 토마토소스미트볼만 먹어봤지만...
아 이러면 만들어먹고 싶어지는데....
마늘을 많이 넣은 크림소스라 미트볼을 넣어도 그리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네 이제 고기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