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 ◈ 요즘

만두만두만두




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



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동그랗게 만드는데, 나중에 남은 만두를 구워먹을때 
팬위에서 굴러다니거나, 너무 통통해서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지질 않는다거나... 해서 남은 소는 전부 군만두용으로 빚었다.
작게 빚어서 70-80개 정도 만든듯..

김치 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언제나 소는 2가지로.
빚은 만두들을 살짝 쪄서 식히고 그중 몇 개를 골라 팬에 기름둘러 구웠는데 국에 들어간 만두랑은 또 다른맛. 맛있네 =ㅅ =


+
만두피를 직접 밀어서 썼는데 한번 밀때마다 두께랑 수분이 미묘하게 차이나서 신경쓰임;;

+
몸이 아팠지만 한나절 내내 앉아서 빚는데만 집중하니 아픔을 조금 잊을 수 있었던거 같다.


덧글

  • HODU 2012/01/25 10:16 #

    헉! 만두피를 밀었다구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하지만 맛있어보이네요 만두만두 +_+
  • 黃龍 2012/01/25 23:46 #

    네네 저희집은 꼭 손으로 반죽해서 밀은 만두피를 써요.
    언젠가 마트에서 사온 만두피를 썼다가 맛없어서... ㅠㅠ
    고생스러워도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ㅎㅎㅎ
  • 올시즌 2012/01/25 12:00 #

    아...만두사진이 예쑬이네요!
  • 黃龍 2012/01/25 23:50 #

    초라한 손음식에 예술이라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ㅁ ;
  • YongGil 2012/01/25 14:59 #

    만두장인!!! 전 이번 설에는 그냥 뒹굴거렸습니다... 아랫것-_-들이 많이 커서 이제 잡일 넘겼어요....
  • 黃龍 2012/01/25 23:52 #

    넹 한땀한땀 빚었... 이 아니고 ' ㅁ';;
    차례상을 차린게 아니라 그냥 가족끼리 먹으려고 음식을 했는데 재료가 많아서 음식도 많아졌네요.
    저도 이제 누가 좀 해줬으면.. 싶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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