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일어났어요- 그래서 시간상 제대로 된 아침입니다ㅎㅎㅎ
스파게티를 할까 하다가 밥을 넣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ㅁ <
스파게티를 할까 하다가 밥을 넣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ㅁ <

왠지 중식처럼 보이는 리조또예요.

재료는 명란젓, 두유[베지밀에이를 썼어요], 양파, 양송이버섯, 완두, 마른새우, 다진마늘, 버터, 후추, 김
원래는 쌀로 해야하지만... 먹다남은 찬밥을 넣었어요;;
원래는 쌀로 해야하지만... 먹다남은 찬밥을 넣었어요;;

두유 + 명란이라 색이 탁해서 별로 예뻐보이진 않지만 맛있어요-
명란젓이 젓갈이라 따로 간을 하지않아도 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까 적당히 넣어야해요.

다음엔 두유크림파스타를 해봐야겠어요
덧글
저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요리사형이랑 두유사와서 두유로 파스타 만들었었는데
고소한게 더 맛있었어요!!ㅋㅋ
아... 그리고 황룡님 저도 댓글 이벤트 참여용!
인류의 미래를 건 한 판 승부라니...이거 흥미진진해 지는데?! ㅋㅋㅋ
재민님 레스토랑에서 알바하셨었군요 ㅎㄷㄷ 저 음식하는데 조언 좀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세븐스프링스에서 두유파스타 먹었었는데 정말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이라 면대신 밥으로 했는데 다음엔 면으로 해봐야겠어요-
근데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는건가요 제 이벤트는?!!!!
명란에 두유조합이 뭔가 특이할것 같지만 또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역시 데코는...대단하시군요~
맛있겠어요~
원래 크림소스에 명란을 넣거나 일본식 파스타에도 명란이 들어가는데 두유에 넣어도 맛있네요-
오늘은 색이 좀 탁하고 어두워서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맛이 괜찮아서 포스팅했어요 ^-^
그림의 떡은 그 수밖에 없지요ㅜ.ㅜㅋㅋ
근데 맨쌀로 하면 넘 오래 걸리니 찬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히히 얼른 먹고 싶잖아요@_@
크림소스가 느끼해서 못드시는분이라면 두유소스는 좀 괜찮을 듯 싶네요.
오옷~ 집옆에 베지밀 직판장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 ;
저도 노약자, 어린이입맛용 달달한 베지밀 더 좋아하는데...ㅋㅋ
명란얹은 베지밀 리조또라니~ 음식맛이 궁금해집니당 ㅎㅎ
직판장에 일하는 아저씨가 제얼굴 안다능~
그래서 가끔 정식품에서 나온 야채즙함유 요구르트?같은 신제품을 주시는데 맛이 @#$@#해서 생체실험 당하는 기분일때도 있어요;; 명란+베지밀 소스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명란말고 날치알도 괜찮을듯...
베지밀 병두유가 정말 최고에요~
집에 베지밀 병두유 한박스있는데 저는 에이말고 비가 더 좋아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