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핫도그해먹고 나니 반죽이 애매하게 조금 남았더라구요;;;
비엔나소세지도 없고... 그래서 팬에 버터 두르고 구웠어요
블루베리 통조림을 얹은 핫케이크 입니다.
어쩌다보니 오늘은 하루종일 쌀밥을 안먹었네요;
재료는 아까 쓴 된 핫케잌반죽, 버터, 우유, 슈가파우더, 카라멜시럽, 블루베리통조림
[핫케잌가루+계란+우유조금]에 우유를 좀 더 넣어서 주르륵 흐르도록 섞어줬어요.
달궈진 팬에 버터 두르고 얇게 2장 구우니까 끝...
왠지 모양이 호떡스럽네요 orz

비엔나소세지도 없고... 그래서 팬에 버터 두르고 구웠어요

어쩌다보니 오늘은 하루종일 쌀밥을 안먹었네요;

[핫케잌가루+계란+우유조금]에 우유를 좀 더 넣어서 주르륵 흐르도록 섞어줬어요.
달궈진 팬에 버터 두르고 얇게 2장 구우니까 끝...
왠지 모양이 호떡스럽네요 orz

당분 섭취 완료!!
크기가 작아서 칼로 썰어먹을 것도 없이 걍 손으로 먹었어요ㅎㅎㅎ
+
오늘 6월 마지막날이네요.
7월인데 슬슬 저도 이벤트라도 해야...
크기가 작아서 칼로 썰어먹을 것도 없이 걍 손으로 먹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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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마지막날이네요.
7월인데 슬슬 저도 이벤트라도 해야...
덧글
아.... 단거 별로 안 좋아라 하는데 요 사이 단게 먹고 싶던 차에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요 며칠 엠티도 다녀오고 다녀와서 골골 앓기도 하고 그랬어요... 대학교 1학년 때,
음식 잘 하던 누나가 핫케잌 만들어준 기억이 있는데 무지 맛있게 먹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먹어 봤네요;;
아... 심지어 평소 걷어내고 먹었던 슈가 파우더마져 맛있어 보여요+_+ 달달한게 땡기지 왜;;ㅋㅋ
저는 단걸 너무 좋아해서 3중으로 단걸 마구 뿌려줬어요 >ㅁ <
요즘 장마철이기도 하고 저도 몸이 별로 좋지않아서 단게 막땡기더라구요. 초콜렛 퐁듀같은것도 먹고 싶고...
저는 동생이 만들어준 핫케잌이 정말 맛있었는데 제가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몸은 괜찮으신건가요 단거 먹고 힘내세요~
왠지 저는 시럽을 밖에 뿌려서... 설탕안든 호떡을 만든거 같네요ㅎㅎㅎ
정말정말 단거 삼종셋트네예!
핫케잌도 사실 좀 단데, 거기에 슈가파우더 + 카라멜시럽 + 블루베리통조림이라 단거 싫어하시는분은 소름끼칠정도로 달아요!!
핫도그가 먹고싶어서 1000원짜리 비엔나 사서 10개 해먹고나니 핫케잌반죽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부쳤는데 왠지 핫도그보다 더 있어보이게 사진이 찍혔네요. 이런 번거로움에 반비례하는 결과물이라니... orz
핫케익하면 베이킹파우더를 두 큰 수저 넣고 빵빵하게 부풀은 모습을 보며 맛있겠지 꿈에 부풀었다가....맛 없음에 나가 떨어진 추억이 있네요..어릴 적이라 사후처리가 능숙하지 못해 어따 버려야할지 난감해서 앞의 강변에 슬쩍 버렸어요..ㅋㅋ
크게 만들어서 돌돌 말아 먹으면 맨 손으로 집어 먹어도 편하겠어요 뿌리신 소스들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맛이 가늠 돼서 크레이지하네요@_@ 전 메이플시럽보다 개인적으로 카라멜시럽을 강츄!!
저도 핫케잌가루를 안쓰면 조합을 몰라서 설탕만 한봉지 다 쏟아붓고 핫케잌이아닌 뽑기를 해먹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릴때 돈가스 소스를 만들다가 걸죽하게 만든다고 전분을 엄청부어버려서 풀을 쑨적이있는데 저는 그걸 기르던 강아지한테 줬다는... orz 얇고 크게 만들어서 크레페같이 돌돌 말아서 먹어도 괜찮겠네요. 소스는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뿌렸어요ㅎㅎㅎ 확실히 메이플시럽보단 찐~한 카라멜시럽이 더 좋다는!!!!
결론적으로 설탕맛 + 카라멜맛 + 단블루베리맛이 더해져서 복합적인 단맛이 난다는 +ㅁ +
블루베리 잼인줄 알았는데 통조림이군요!
블루베리는 파이필링용이라 과육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아요-
단것+단것+단것의 삼합이라 맛있었어요-
블루베리도 올라가고... 색부터 맛있어보여요~
파이필링용 블루베리 통조림을 하나 샀더니 이것도 다 먹기가 힘드네요; 양이 엄청난;;;
얌전히 접어서 우걱우걱~ 핫케이크 너무 땡기네요 ㅠ-ㅠ
핫케이크 맛있어요. 오늘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뭔가 부쳐먹고 싶네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