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단호박만 먹네요;
단호박죽에 단호박찜에...
저녁 반찬으로 단호박 쪄놓은걸 체에 내려서 퓨레?퓌레? 만들었습니다-
있어보이게 '단호박퓨레를 얹은 매쉬포테이토' 라고 쓰고 싶지만
제 음식은 초라해서...
재료는 감자, 단호박, 마요네즈, 올리고당, 장식용 채소

단호박죽에 단호박찜에...
저녁 반찬으로 단호박 쪄놓은걸 체에 내려서 퓨레?퓌레? 만들었습니다-

제 음식은 초라해서...


화곡에 있는 어떤 횟집에 가면 밑반찬 중에 이게 있어요.
횟집이라 20가지가 넘게 차려주지만, 가면 이것만 3번은 리필해 먹는듯..
단호박 자체도 달지만 올리고당 조금 넣고 차갑게 해서 뿌리면 더 맛있어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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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죽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그냥 죽 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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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페스티벌은 리뷰를 보니 영 안내키네요; 대신 집에서 치킨시켜 먹어야지
횟집이라 20가지가 넘게 차려주지만, 가면 이것만 3번은 리필해 먹는듯..
단호박 자체도 달지만 올리고당 조금 넣고 차갑게 해서 뿌리면 더 맛있어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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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페스티벌은 리뷰를 보니 영 안내키네요; 대신 집에서 치킨시켜 먹어야지
덧글
몸에도 좋고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
색깔도 넘 예뻐요.
색깔이 진해서 소스로 얹는 건 좀 더 묽어도 될거 같아요.
그 두개를 함께 쓸 줄은...!
치킨페스티벌은 리뷰고 뭐고 제가 서울이였으면 반드시 갔을겁니다..
그래서 가끔 집에 감자와 단호박이 있다면 쪄서 만들어 먹어요 'ㅅ '
치킨페스티벌은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저도 반드시 갔을텐데 딱히 없는데다 이번주는 화요일에 양재 AT센터에서 사람에 실컷 치이고 와서 후유증이 ㅎㄷㄷ;;;
어찌해도 맛있는 그 것이지요 ㅠㅠㅠㅠ